하반기 우수사례 9건 선정
전입시책 3건·출산장려 2건
읍·면·동 특수시책 4건 뽑아
담당자에 포상·상여금 지급
전입시책 3건·출산장려 2건
읍·면·동 특수시책 4건 뽑아
담당자에 포상·상여금 지급
구미시가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싶은 구미 만들기에 기여한 하반기 인구증가 시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지난 1년간 발굴된 100여 건의 인구 증가율, 특수시책 실적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와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구미캠핑장 시민, 전입자 우선 예약 시스템, 서류없는 시민 간편 확인시스템, 전입시민에게 기획공연 50% 할인 혜택 지원 등 전입시책 3건과 난임부부 종합 지원, 365 돌봄 어린이집 운영 등 출산장려시책 2건이다.
읍·면·동 특수시책으로 출산가정 축하이벤트 및 현장민원실 운영(신평2동). 직장인 야간민원실 운영(송정동),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공단동), 기숙사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신평1동) 등 4건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담당자에게 포상과 성과상여금, 부서평가 반영 등 인센티브를 줘 적극 행정으로 인구문제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만족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인구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선정된 시책은 널리 공유하고 분석해 지속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구미형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아이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무르며 평생 살고싶은 도시 재창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지난 1년간 발굴된 100여 건의 인구 증가율, 특수시책 실적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와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구미캠핑장 시민, 전입자 우선 예약 시스템, 서류없는 시민 간편 확인시스템, 전입시민에게 기획공연 50% 할인 혜택 지원 등 전입시책 3건과 난임부부 종합 지원, 365 돌봄 어린이집 운영 등 출산장려시책 2건이다.
읍·면·동 특수시책으로 출산가정 축하이벤트 및 현장민원실 운영(신평2동). 직장인 야간민원실 운영(송정동),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공단동), 기숙사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신평1동) 등 4건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담당자에게 포상과 성과상여금, 부서평가 반영 등 인센티브를 줘 적극 행정으로 인구문제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만족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인구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선정된 시책은 널리 공유하고 분석해 지속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구미형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아이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무르며 평생 살고싶은 도시 재창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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