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가족센터·학습실 등
행정·복지·교육 복합공간 운영
행정·복지·교육 복합공간 운영
의성군 의성읍사무소가 오는 26일부터 새로 지은 온누리터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온누리터는 의성읍사무소가 있던 후죽리 일대에 사업비 169억9천여만원을 들여 2021년 5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연면적 4천8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은 의성읍사무소, 2·3층은 가족센터의 공동육아 나눔터,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4층은 의성읍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공동체공간, 학습실, 5층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실, 교육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기존 행정사무 위주 대민서비스 공간에 ‘복합화’ 개념을 도입해 행정·복지·문화·교육 복합공간으로 운영한다.
김주수 군수는 “새 청사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의성읍 온누리터가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온누리터는 의성읍사무소가 있던 후죽리 일대에 사업비 169억9천여만원을 들여 2021년 5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연면적 4천8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은 의성읍사무소, 2·3층은 가족센터의 공동육아 나눔터,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4층은 의성읍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공동체공간, 학습실, 5층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실, 교육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기존 행정사무 위주 대민서비스 공간에 ‘복합화’ 개념을 도입해 행정·복지·문화·교육 복합공간으로 운영한다.
김주수 군수는 “새 청사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의성읍 온누리터가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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