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할머니, 할아버지, 메리크리스마스~.”
매년 12월 성탄절이 다가오면 ‘신나는효목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사랑의 몰래산타 준비로 분주하다. 오는 22일(금),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어르신들께 다시 나눠주는 이른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흰 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한쪽에서는 노래선물을 하려고 열심히 합창 연습을 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루돌프와 트리를 그린 편지지를 꾸미고, 편지를 쓰고 있다. 한 해 동안 배운 칼림바 연주를 할 사람과 안마할 사람, 편지 낭독할 사람 등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도움말: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매년 12월 성탄절이 다가오면 ‘신나는효목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사랑의 몰래산타 준비로 분주하다. 오는 22일(금),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어르신들께 다시 나눠주는 이른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흰 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한쪽에서는 노래선물을 하려고 열심히 합창 연습을 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루돌프와 트리를 그린 편지지를 꾸미고, 편지를 쓰고 있다. 한 해 동안 배운 칼림바 연주를 할 사람과 안마할 사람, 편지 낭독할 사람 등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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