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용역 완료 보고회
민간·공공데이터 결합…서비스↑
민간·공공데이터 결합…서비스↑
구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통신, 카드 등 민간 데이터와 관광 배후 시설, 상가 정보, 주민등록, 구직 등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구미시 빅데이터 분석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구미형 생활인구 분석, 생활거점 인구 현황과 유입·유출, 청년 활동 및 소비 행태, 청년 일자리·취업 패턴, 관광지 방문 인구, 지역축제 개최 효과 등 데이터 패턴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공공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앞으로 생활거점 인구, 소비패턴, 청년 일자리 등 분석을 활용한 정책 제안을 도출해 관련 부서에 제공하는 등 공공행정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빅데이터 분석 용역은 전문가 의견과 분석,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통신, 카드 등 민간 데이터와 관광 배후 시설, 상가 정보, 주민등록, 구직 등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구미시 빅데이터 분석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구미형 생활인구 분석, 생활거점 인구 현황과 유입·유출, 청년 활동 및 소비 행태, 청년 일자리·취업 패턴, 관광지 방문 인구, 지역축제 개최 효과 등 데이터 패턴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공공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앞으로 생활거점 인구, 소비패턴, 청년 일자리 등 분석을 활용한 정책 제안을 도출해 관련 부서에 제공하는 등 공공행정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빅데이터 분석 용역은 전문가 의견과 분석, 정책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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