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소원지·사진촬영 인기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도서로 만든 ‘북트리’를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북트리는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약 2천여권의 도서를 활용해 만들어 도서관 직원들이 협력해 쌓아 올렸고, 이용자들도 함께 비치된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걸어 북트리 완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북트리에 소원지를 적어 건 이용자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북트리를 보며 다짐과 소원을 적어 걸며 연말의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북트리는 12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동시에 SNS에서 북트리 사진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특히 북트리에 소원지를 적어 건 이용자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북트리를 보며 다짐과 소원을 적어 걸며 연말의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북트리는 12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동시에 SNS에서 북트리 사진을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