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인의 날 기념식·워크숍
균형 발전 위해 협력 강화 다짐
균형 발전 위해 협력 강화 다짐
경북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지난 21~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시·군 공공도서관, 경북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과 ‘경북도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워크숍’을 가졌다.
도내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2019년 경북도서관 개관 이후 세 번째로 열렸다.
우수도서관 시상과 유공자 표창, 도서관 퍼포먼스, 힐링콘서트와 올해 도서관 운영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사서들의 고충 의견 수렴과 내년도 주요 시책을 소개하고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의 ‘도서관, 삶을 바꾸고 미래를 여는 지역사회 플랫폼’ 특강 등 워크숍도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소통·협력을 메시지로 퍼포먼스를 갖고 공공도서관 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 12개 도서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이상현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 간 선의의 경쟁이 지역 도서관을 발전시키고 도서관인들의 서비스 개발 의욕을 고취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간 협력과 경쟁으로 적극적인 지식 경쟁력 확보 전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도내 공공도서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2019년 경북도서관 개관 이후 세 번째로 열렸다.
우수도서관 시상과 유공자 표창, 도서관 퍼포먼스, 힐링콘서트와 올해 도서관 운영 유공 대통령상을 받은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사서들의 고충 의견 수렴과 내년도 주요 시책을 소개하고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의 ‘도서관, 삶을 바꾸고 미래를 여는 지역사회 플랫폼’ 특강 등 워크숍도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소통·협력을 메시지로 퍼포먼스를 갖고 공공도서관 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 12개 도서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이상현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 간 선의의 경쟁이 지역 도서관을 발전시키고 도서관인들의 서비스 개발 의욕을 고취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간 협력과 경쟁으로 적극적인 지식 경쟁력 확보 전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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