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세이프 존 조성 등
범죄예방·주민체감안전 향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영역인 생활안전,여성 청소년,교통 분야의 주요 치안 정책,협업 노력 및 주민 참여도에 근거한 7개 지표를 평가해 급지별 우수관서 및 업무유공자를 선정했다.
2023년 자치사무 우수 성과를 달성한 구미경찰서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범죄예방,클린 & 경북안심만들기’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특히 민·관·경 지역사회 협업사업인 ‘반딧불이 세이프-존’조성 등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실질적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치안서비스 발굴과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