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정당·국회 등 경험
강명구(사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북 구미시(을)에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만 46세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40대 젊은 정치인’이지만 20년 넘게 정당, 국회, 대통령실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잔뼈 굵은 정치인’으로 통한다. 특히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선 시작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후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최규열기자
만 46세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40대 젊은 정치인’이지만 20년 넘게 정당, 국회, 대통령실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잔뼈 굵은 정치인’으로 통한다. 특히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선 시작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후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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