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2023…전진은 계속된다
저무는 2023…전진은 계속된다
  • 전영호
  • 승인 2023.12.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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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호
저무는 2023…전진은 계속된다 북핵 고도화·위성발사, 새만금 잼버리 파행,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2030부산엑스포 유치 불발 등 다사다난 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불빛을 따라 저물어 가고 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면 우리는 절대 용기를 배울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역경에 도전함으로써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미국의 작가 바바라 드 안젤리스의 말처럼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힘든 역경에 맞서 용기있게 일어날 수 있는 새해가 되길 염원해 본다.
전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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