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분쟁’기술 맞지 않아”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국방부가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데 대해 “현실에도, 국제법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독도는 명백한, 그냥 대한민국 영토”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할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를 기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전량 회수키로 했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독도는 명백한, 그냥 대한민국 영토”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할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를 기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전량 회수키로 했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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