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금요일
(음11월24일 무진일)
48년생
하늘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니 매사에 막힘이 많구나.
쉽지 않은 행로이지만 뜻하지 않은 기연의 도움도 따를 수 있으리라.
늘 기도하고 덕을 베푼 이는 선신의 도움이 따르리라.
60년생
자신이 하고 싶다고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이니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지켜가자.
72년생
대범함을 보일 때 어렵게 느껴지던 관계의 개선도 수월해질 것이다.
앞세워 두려움을 가지면 행할 수 없으니 미리 예단하지 말고 행하여보자.
84년생
부모로 인한 근심이 발생할 수 있으니 걱정이로다.
부모님께 효를 다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부모가 베풀어 주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으리오.
49년생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 또한 중요하다.
매사가 뜻대로 잘되지 않으니 우울감이 들 수 있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로 강한 멘탈을 유지해가보자.
61년생
천군만마를 얻으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구나.
도와주는 이가 생기니 힘겨움에 큰 위로와 힘을 얻겠구나.
73년생
내가 하기 싫은 일이면 남도하기 싫은 법이다.
자신의 할 일을 남에게 떠미는 행동은 하기 않는 것이 좋겠구나.
85년생
겉치레에 너무 신경 쓰면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겠구나.
실속이 중요하고 내실을 다져감이 필요한데 보이는 겉치레에 치중하다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으리라.
50년생
욕심은 늘 화를 불러오게 되어있음이라.
과한 욕심으로 평탄함이 무너지니 평지풍파로다.
62년생
만사가 여유로우니 만사형통의 운세로다.
신규 확장 등도 나쁘지 않으니 행하여도 되겠구나.
귀인의 도움이 기대된다.
74년생
결과를 두고 남의 탓을 하지 말자.
모든 것은 나로 인한 결과물이니 남의 탓으로 스스로를 망치지 말자.
86년생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기거나 소리가 날수 있어 흉하구나.
양보의 마음은 가지되 아닌 것에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가야 할 것이다.
51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현실과 괴리는 없는지 살펴보자.
생각으로는 못할 일이 없지만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는 점을 인정해야 하리라.
63년생
작은 금전거래라도 문서로 남겨둠이 후회하지 않으리다.
돌려받을 생각이 없더라도 남겨둠은 유용하리라.
75년생
무리하게 나서지 않도록 하자.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실수로 이어지니 나서서 무리함은 자제하라.
87년생
빠른 결과를 얻고자 함이 빠른 실패로 이어질 수 있구나.
모든 일은 순리를 따르는 것이 유리하니 앞서 결과를 만들고자 하진 말자.
52년생
겉보기에는 평온하나 머릿속엔 근심이 요동치는구나.
조력자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니 고민은 줄이고 나서서 도움을 요청해 보자.
64년생
좋은 벗과 함께 나서는 발걸음이니 그기가 어딘들 무슨 대수이겠는가.
좋은 뜻, 좋은 마음으로 행하는 발걸음이니 걸음걸음이 가볍고 즐거우리라.
76년생
지출이 다소 과해지니 지갑이 얇아지는구나.
필요 이상의 지출로 후회를 남기니 충동구매 등은 자제하도록 하자.
88년생
만사가 형통하니 마음먹은 대로 행하여보자.
조급함은 흉하니 느긋함으로 다스려가면 만사를 득하리라.
53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나 수입 등이 예상되니 운기의 흐름이 좋은 탓이로다.
기분 좋은 일이 많을 날이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다소의 장애가 걱정이구나.
모두가 만족되지 아니하니 적당함에 감사하고 정진해갈 때 행운은 이어지리라.
65년생
오래된 사람과의 이별이나 부부간에 파탄의 기운이 감도는구나.
행한 이 불길하니 다툼은 피하고 이별의 논함도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
77년생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거나 최선을 다한 일에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구나.
매사에 장애와 막힘이 많을 시기이니 끈기 있게 지켜감이 필요하리라.
89년생
혼자 힘으로 성취를 이루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구나.
화합하고 힘을 합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54년생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두는 것이 필요하구나.
일의 진척이나 성취 등 작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욕심을 내면 오히려 흉하다.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욕심은 내려두자.
66년생
일각이 여삼추인데 원하는 바는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는구나.
마음은 간절하나 원하는 것을 얻기에는 아직 때 이른 감이 드니 힘겹구나.
78년생
화무 십일홍이요, 달이 차면 기울게 마련인 것을 보지 못하는 우매함이 아쉽구나.
영원 한 것은 없으니 좋을수록 흉을 대비함이 맞고 교만하지 않아야 한다.
90년생
변화를 두려워하니 머물러 발전이 없구나.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어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리오.
55년생
주변의 정리 정돈은 확실히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구나.
산만함으로 중요한 일을 놓치거나 정리되지 않아 실수를 할 수도 있다.
67년생
여유를 부리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으니 안절부절이구나.
생각한 것에 장애가 있거나 흐름이 좋지 않아 헤쳐나갈 길이 답답할 수 있다.
송사 등은 불리하니 피하고 귀인의 도움을 얻고자 함이 좋으리라.
79년생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하는 운세이다.
과신함이 실패를 불러오니 매사에 신중하고 검토하도록 하라.
91년생
억지로 하는 일은 결과가 좋지 못하니 의무감에 억지로 행하는 것은 관두자.
의지를 가지고 행하여도 결과를 얻기 힘든 것인데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행하니 결과는 뻔한 것이다.
56년생
막혀있던 것이 풀려가는 운세이니 한동안 괴롭혀 온 근심이 빠져나가겠구나.
방심은 금물이니 일시적 현상에 너무 도취되지 않아야 해결될 것이다.
68년생
인간관계에 불길함이 드니 좋지 않은 관계를 이어 오는 이는 조심스럽구나.
나쁜 싹은 일찍 도려내는 것이 좋으니 정에 너무 이끌리진 말자.
80년생
방해꾼이 나타나니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가 많겠구나.
극복할 수 있는 일이니 성가심에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92년생
실력 발휘가 기대되는 날이구나.
감춰둔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볼 수 있으니 무리에서 돋보여보자.
57년생
스스로의 부족함은 인정하고 바꾸어 가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괜한 자존심으로 인정하지 못함은 부끄러운 일이니 인정하고 바꾸어 가자.
69년생
오버 페이스가 걱정이로다.
의욕이 너무 앞서 무리하거나 사람들의 불편을 눈치 못 채는 실수를 할 수 있구나.
과함은 늘 흉을 불러오니 들뜬 마음은 차분히 다스려보자.
81년생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듯 예민함이 문제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여 잠 못 이룰 수도 있으니 마음을 비워 벗어나 보자.
93년생
집중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충만하니 매사에 거침이 없구나.
좋을수록 겸손하고 몸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며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자.
58년생
화해의 기운이 도니 반목하던 이와 화해가 기대되는구나.
만사가 여의하니 뜻한 바를 얻을 운세이므로 먼저 손을 내밀어보자.
70년생
자만하거나 과신하면 낭패를 겪거나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다.
생각지 않은 불의의 사고나 장애로 힘겨울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은 놓지 말자.
82년생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화합하니 아름답구나.
그동안 다소 소원했던 관계의 개선이 기대되고 공동체의 화합으로 조화로움이 살아나니 이보다 좋을 수 없으리다.
94년생
다툼이 우려되는 날이니 연인 사이에 언쟁은 삼가라.
강대강이 부딪치니 소리가 요란하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힘겨움이리라
59년생
미운 이에게 떡 하나 더 주라고 했듯이 미운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보자.
사람을 차별하는 모습은 보기 흉하니 밉다고 들어내면 자신만 나빠진다.
71년생
그동안 쌓아온 덕망이나 체신이 상할 수 있는 날이니 매사에 신중하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실수할 수 있으니 쓸데없는 욕심에 사로잡히지 말자.
83년생
의욕이 너무 넘쳐 흉할 수 있으니 넘치는 의욕은 조금만 조절해 보자.
과하면 모자람보다 못하니 너무 의욕에 넘치는 것도 오히려 흉하다.
95년생
도처에 함정이 많을 날이니 예측하거나 예단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뜻밖의 상황들에 당황할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