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명 배정 ‘전국 최다’
국비 70억원 확보 성과
국비 70억원 확보 성과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일 대구인자위에 따르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은 중앙 중심 심사체계에 따라 공급돼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기존의 훈련과정과는 달리 지역인자위가 지역별·산업별 인력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 또는 실업자의 노동이동·고용유지 등의 활성화를 위한 직업훈련사업이다.
대구인자위는 지난해 목표인원 1천500명을 초과 달성, 450명을 추가 물량으로 배정받았다. 이와함께 올해 이 사업 신청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 2천명을 배정받아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인자위는 지원대상산업·직종, 육성산업·직종 산업 또는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공급, 지역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일 대구인자위에 따르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은 중앙 중심 심사체계에 따라 공급돼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기존의 훈련과정과는 달리 지역인자위가 지역별·산업별 인력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 또는 실업자의 노동이동·고용유지 등의 활성화를 위한 직업훈련사업이다.
대구인자위는 지난해 목표인원 1천500명을 초과 달성, 450명을 추가 물량으로 배정받았다. 이와함께 올해 이 사업 신청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 2천명을 배정받아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대구인자위는 지원대상산업·직종, 육성산업·직종 산업 또는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공급, 지역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