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사업 총 357건 1천173억원
45%는 자체 설계 예산 절감 예정
“지역 경제 활력·고용 창출 도모
시민 만족·공감도시 만들기 최선”
45%는 자체 설계 예산 절감 예정
“지역 경제 활력·고용 창출 도모
시민 만족·공감도시 만들기 최선”
구미시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각종 건설사업 95% 이상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대상 사업은 치수방재, 도로, 농촌개발, 상하수도, 공원조성 등 총 357건, 1천173억원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은 96건(701억원), 자체사업은 261건(472억원)이다.
발주사업 중 45% 가량인 161건(121억원)은 자체설계로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다.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으로 자체설계반을 꾸려 상반기 내 조기발주 95% 이상과 신속 집행 61% 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력을 위해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청렴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대상 사업은 치수방재, 도로, 농촌개발, 상하수도, 공원조성 등 총 357건, 1천173억원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은 96건(701억원), 자체사업은 261건(472억원)이다.
발주사업 중 45% 가량인 161건(121억원)은 자체설계로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다.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으로 자체설계반을 꾸려 상반기 내 조기발주 95% 이상과 신속 집행 61% 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력을 위해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청렴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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