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 활용 문화 창조력 강화
2025년부터 3년간 200억 지원
예비사업 후 내년부터 본격 추진
2025년부터 3년간 200억 지원
예비사업 후 내년부터 본격 추진
안동시가 경북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광역시 2곳과 경기권 1곳, 충청권 3곳, 강원권 1곳, 경상권 3곳, 전라권 3곳 등 7개 권역에서 1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최대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의 유교·정신문화 등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K-전통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낙동강문화벨트, 유교문화권 등 경북권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역량과 여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연말에 문체부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광역시 2곳과 경기권 1곳, 충청권 3곳, 강원권 1곳, 경상권 3곳, 전라권 3곳 등 7개 권역에서 1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최대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의 유교·정신문화 등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K-전통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낙동강문화벨트, 유교문화권 등 경북권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역량과 여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연말에 문체부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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