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구청년 전담부서 신설
취창업·학업 등 총 141억 편성
청년정책참여단 27명→150명
국가사업 3건 유치 17억 확보
취창업·학업 등 총 141억 편성
청년정책참여단 27명→150명
국가사업 3건 유치 17억 확보
지난해 청년이 주도하는 구미시대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져온 구미시는 청년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인구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세븐 업(SE7EN-UP) 청년정책’에 7개 과제(취업,창업,학업,치얼업,빌드업,왓츠업,협업), 68개 사업으로 총 141억 원의 예산을 편성 집행해 청년의 삶 전반을 뒷받침하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
또 청년의 참여 범위를 시정 전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청년들과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청년정책위원회’를 청년위원 100%로 위촉했으며, ‘청년정책참여단’을 27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확대해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3건이 선정돼 국비 총 17억 원을 확보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청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였다”며 “2024년은 구미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또 청년의 참여 범위를 시정 전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청년들과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청년정책위원회’를 청년위원 100%로 위촉했으며, ‘청년정책참여단’을 27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확대해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3건이 선정돼 국비 총 17억 원을 확보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청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였다”며 “2024년은 구미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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