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기반 공모사업 선정
스마트폰 활용 비대면 서비스
스마트폰 활용 비대면 서비스
안동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 방문 건강관리 등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5, 6월 두 달 동안 65세 이상 대상자 310명을 모집·선정한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 분류군에 따라 스마트폰 앱(오늘건강APP)을 이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노인 허약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심층 상담 및 맞춤형 관리도 실시한다.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한다.
또 보건진료소 14개소의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는 등 인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0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5, 6월 두 달 동안 65세 이상 대상자 310명을 모집·선정한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 분류군에 따라 스마트폰 앱(오늘건강APP)을 이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노인 허약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심층 상담 및 맞춤형 관리도 실시한다.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한다.
또 보건진료소 14개소의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는 등 인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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