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인문학 사업 운영
14개 콘텐츠 개발·제작도
조선주 학예사는 지난 7년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며 1만4천여 명의 수혜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교육을 통한 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23년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제작지원사업’을 통해 14개의 콘텐츠를 개발 제작해 유튜브 구독자 4천300여 명이 증가 및 조회수 4만회 이상 성과를 거두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조선주 학예사는 ‘2015년 신년교례회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 ‘2012 박물관·미술관 창체 프로그램 콘테스트’ 최우수상, ‘2013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에듀케이터지원사업’ 최우수에듀케이터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국박물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지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