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북지역의 효율적 산림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양기관이 보유한 기술·자원 등을 교류하며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지역은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21%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림면적 중 국유림 비율이 20.4%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정태주 안동대총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