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지역 우수 농협 대상
안동농협은 농산물공판장 출하실적이 우수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무이자 출하선급금 12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지역농협간 상생구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조치로 전속거래 확대 및 출하 촉진 등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보다 17억원 늘어난 127억원의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동·의성·청송·봉화·예천·영주·문경·영양·영덕·제주·정선 등 전국 18개 지역농협이다.
권태형 안동농협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동농협이 먼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1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지역농협간 상생구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조치로 전속거래 확대 및 출하 촉진 등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보다 17억원 늘어난 127억원의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동·의성·청송·봉화·예천·영주·문경·영양·영덕·제주·정선 등 전국 18개 지역농협이다.
권태형 안동농협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동농협이 먼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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