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유가족 대상
올 하반기부터 전국 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심리재활서비스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부는 15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트라우마 극복 등 심리재활서비스가 기존 상담과 치유프로그램 위주에서 실질적인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훈부는 서울 여의도 심리재활집중센터와 부산·대전·대구·광주지방보훈청, 인천보훈지청의 ‘마음나눔터’를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각 지역 보훈병원으로 이전해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가칭)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인 보훈병원에서 심리 상담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치료까지 제공해 서비스 효과가 클 것으로 보훈부는 기대했다. 윤정기자
국가보훈부는 15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트라우마 극복 등 심리재활서비스가 기존 상담과 치유프로그램 위주에서 실질적인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훈부는 서울 여의도 심리재활집중센터와 부산·대전·대구·광주지방보훈청, 인천보훈지청의 ‘마음나눔터’를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각 지역 보훈병원으로 이전해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가칭)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인 보훈병원에서 심리 상담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를 통한 치료까지 제공해 서비스 효과가 클 것으로 보훈부는 기대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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