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이상현)은 16일 지청 중회의실에서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가졌다.
검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이 협력해 당선, 낙선 또는 상대진영 혐오 등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 선거개입 등 선거 관련 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키로 했다.
이상현 지청장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검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이 협력해 당선, 낙선 또는 상대진영 혐오 등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 선거개입 등 선거 관련 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키로 했다.
이상현 지청장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깨끗한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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