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판로 개척·해외 취업 약속
1981년 설립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67개국 146개의 지회에 7천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천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무역협회는 세계대표자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대표적인 MICE 행사를 진행하며 해외 진출과 수출에 관한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창업에도 힘을 쏟고 있는 최대의 해외 경제 네트워크 단체다.
협회는 협약을 통해 △안동관광상품(기념품) 및 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 △국제회의·행사 안동 유치 △해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청년 해외 취업 촉진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