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에 다시 강추위
북극한파에 다시 강추위
  • 류예지
  • 승인 2024.01.21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 최저 -15도
북극한파가 다시 몰아치면서 월요일인 22일은 꽁꽁 언 출근길이 되겠다. 23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로 곤두박질치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대구·경북은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 뚝 떨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6~1도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춥겠다. 23일에도 기온이 더 하강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5~-8도로 곤두박질치겠고 낮 기온도 -7~-1도로 영하권에 머물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늦은 오후부터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류예지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