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육동마을 농촌치유산업 육성 ‘순항’
경산 육동마을 농촌치유산업 육성 ‘순항’
  • 김주오
  • 승인 2024.01.22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들 시범운영 만족도 높아
올해 치유농업 경관 조성 예정
경산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용성면 육동마을에서 ‘농촌치유산업 마을 육성사업’으로 조성한 치유프로그램을 육동권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치유산업 마을 육성사업은 지난해 경산시가 경북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용성면 육동행복마을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촌마을의 치유 자원과 다양한 치유기법을 융복합한 새로운 치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육동마을행복센터는 지난해 1년 차 사업으로 시설 리모델링으로 복합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했으며 올해 2년 차 사업을 통해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치유농업 경관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2년 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차별화된 육동마을의 치유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