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다음 달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일직 근무를 없애고 부서별 명절 연휴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군청 당직실로 일원화한다.
이를 위해 청사 내 무인경비시스템을 정비하고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변화된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부서별로 해 오던 상황실 운영도 당직실 통합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비효율적인 관행을 타파한다.
일직 근무 폐지와 종합상황실 통합운영으로 명절 일일 근무 인원는 27명에서 7명으로 감축하고 일원화된 비상대비 체제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최재훈 군수는 “읍면 일직과 명절 부서별 비상근무 등 비효율적인 관행을 개선해 직원들의 근무 부담을 줄이고 일원화된 대응체계로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를 위해 청사 내 무인경비시스템을 정비하고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변화된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부서별로 해 오던 상황실 운영도 당직실 통합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비효율적인 관행을 타파한다.
일직 근무 폐지와 종합상황실 통합운영으로 명절 일일 근무 인원는 27명에서 7명으로 감축하고 일원화된 비상대비 체제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최재훈 군수는 “읍면 일직과 명절 부서별 비상근무 등 비효율적인 관행을 개선해 직원들의 근무 부담을 줄이고 일원화된 대응체계로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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