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18일과 22일 김천세무서와 서대구세무서를 방문했다. 윤청장은 신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종건청장은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세무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신고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사전에 파악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을 강조했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