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련 산업 주도권 확보”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 국민의힘·사진)이 제344회 임시회를 통해 도내 로봇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로봇산업에 대한 경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로봇산업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로봇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세부사업 및 예산지원 △학계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무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로봇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부각 됨에 따라, 최근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첨단로봇 100만 대 보급과 로봇 핵심 부품 80%를 국산화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각종 로봇 관련 규제개선과 필요한 실증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 조례안은 로봇산업에 대한 경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로봇산업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로봇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세부사업 및 예산지원 △학계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무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로봇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부각 됨에 따라, 최근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첨단로봇 100만 대 보급과 로봇 핵심 부품 80%를 국산화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각종 로봇 관련 규제개선과 필요한 실증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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