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취약계층 발굴
대구 달성군은 지난 22~26일 읍·면별 다양한 복지 수요 급증에 따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컨설팅을 했다.(사진)
컨설팅은 고독사 예방 사업 안내, 사례관리사업 주요개념 및 절차 교육, 읍·면별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점검과 개선방안 교육, 복지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 공유와 홍보방안 논의, 애로·건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에서 읍·면 실정에 맞게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해 실속있는 통합사례관리와 체계적인 자원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실태 파악과 운영의 적절성을 점검해 사업의 질 향상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재훈 군수는 “컨설팅이 관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컨설팅은 고독사 예방 사업 안내, 사례관리사업 주요개념 및 절차 교육, 읍·면별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점검과 개선방안 교육, 복지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 공유와 홍보방안 논의, 애로·건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에서 읍·면 실정에 맞게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해 실속있는 통합사례관리와 체계적인 자원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실태 파악과 운영의 적절성을 점검해 사업의 질 향상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재훈 군수는 “컨설팅이 관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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