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제적 소하천 퇴적토 준설로 재해 사전예방
성주군, 선제적 소하천 퇴적토 준설로 재해 사전예방
  • 추홍식
  • 승인 2024.01.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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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진(성주군 소하천 정비 및 준설)
 
성주군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 내 소하천 15개소(예산천 외 14개소)에 대해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소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긴급정비가 시급한 소하천 1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되어 사전에 준설작업을 통해 소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해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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