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 본격 가동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는 시교육청이 지자체, 경찰청,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학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했다.
협의체는 출범 이후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도우미) 사업 확대 요청, 학교 밖 순찰 강화 등 교통·시설분야 개선과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등 4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협의체는 시교육청이 지자체, 경찰청,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학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했다.
협의체는 출범 이후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도우미) 사업 확대 요청, 학교 밖 순찰 강화 등 교통·시설분야 개선과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등 4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