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사회복지시설 희망의집을 방문해 생필품, 간식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희망의집은 1958년 설립돼 정신적·신체적으로 불편한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는 아동 양육시설로 현재 3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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