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손목형 혈압측정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혈압측정기는 평은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배치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혈압측정기는 손목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해주는 간편한 장비로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 구매한 것이라고 면 관계자는 전했다.
평은면은 혈압측정기 외에도 안경(돋보기) 세척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민원인 편의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