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ICT기술의 발달로 점차 규모화·첨단화 돼가는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참외 재배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으로 국비10억 원을 확보해 ‘성주참외 최적화 스마트 연동하우스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지난해부터 2년간 추진중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참외재배 농업인들은 “참외 재배에 맞는 연동시설하우스가 개발되면 참외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고 입을 모았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