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일반대학원은 지난 5일 ‘2023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열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은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달 2일부터 9일 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39명이 지원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 최우수상 1명(민속학과 김정현),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하고 자연·이공계열에서 최우수상 1명(식품영양학과 김지수),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을 선정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