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설관리공단·대구청소년단체협회와 협약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은 7일 수련원 포은연수관에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단체협의회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에 임고서원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받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는 21개 청소년단체들로 구성돼 해외 청소년 교류와 단위 조직별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약이 활성화 되면 임고서원은 물론 영천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은 “청소년 교육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구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 배성원 회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충효문화의 얼을 계승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과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웃 도시 영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날 협약을 맺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는 21개 청소년단체들로 구성돼 해외 청소년 교류와 단위 조직별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협약이 활성화 되면 임고서원은 물론 영천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은 “청소년 교육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구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 배성원 회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충효문화의 얼을 계승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과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웃 도시 영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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