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 이수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학력인정서를 교부한다고 7일 밝혔다.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일반인을 위한 교육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중학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학력 인정은 상주도서관 등 12개 지정기관에서 3단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중 초등 138명, 중등 21명 총 159명에 대해 이뤄졌다.
학력 인정자 중 여성이 155명으로 97%를 차지하고 나이별로는 70대 45%, 80대 35%, 60대 16% 순으로 노년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경북교육청이 지정한 문자해득교육을 통해 학력 인정을 받은 이수자는 총 672명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일반인을 위한 교육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중학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학력 인정은 상주도서관 등 12개 지정기관에서 3단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중 초등 138명, 중등 21명 총 159명에 대해 이뤄졌다.
학력 인정자 중 여성이 155명으로 97%를 차지하고 나이별로는 70대 45%, 80대 35%, 60대 16% 순으로 노년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경북교육청이 지정한 문자해득교육을 통해 학력 인정을 받은 이수자는 총 672명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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