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6일 하양여고, 무학중학교에서 경산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졸업식을 빙자한 강압적 뒤풀이는 대부분 사라졌으나 은밀하게 진행될 경우를 대비해 졸업식 당일 학교전담경찰관,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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