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2월 19일로 연장
성주군,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2월 19일로 연장
  • 추홍식
  • 승인 2024.02.08 14: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

이에 성주군은 8일부터 16일 사이에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2월 19일까지 연장했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및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인하여 설 연휴 기간에 정부24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제증명 발급 등의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