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에서 ‘2023년 SW·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경진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본교의 개방형 온라인 코딩 학습 시스템인 ‘EVERY CODING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매년 SW·AI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인재 육성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
대회에서는 대구동부고등학교 정지웅 학생이 대상(대구가톨릭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구미전자고, 북삼고, 문경여고, 경북소프트웨어고, 무학고 등 총 11명의 고교생이 입상했다.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경진대회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과 SW 인재 전형 등을 통해 4차 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진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본교의 개방형 온라인 코딩 학습 시스템인 ‘EVERY CODING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매년 SW·AI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인재 육성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
대회에서는 대구동부고등학교 정지웅 학생이 대상(대구가톨릭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구미전자고, 북삼고, 문경여고, 경북소프트웨어고, 무학고 등 총 11명의 고교생이 입상했다.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경진대회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프로그램과 SW 인재 전형 등을 통해 4차 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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