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새길시장이 53년 만에 새 옷을 입었다.
구청은 1970년 개설한 노후한 새길시장의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고 지난 7일 새단장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날뫼북춤보존회의 정초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비는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컷팅, 스카이어닝 개폐시연, 축사 등을 하고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계획을 수립해 8월 실시설계용역에 이어 10월 착공했다.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비가림막설치(스카이어닝), 바닥 아스콘 포장, 안내간판 등을 설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새길시장 환경공사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구청은 1970년 개설한 노후한 새길시장의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고 지난 7일 새단장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날뫼북춤보존회의 정초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비는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컷팅, 스카이어닝 개폐시연, 축사 등을 하고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계획을 수립해 8월 실시설계용역에 이어 10월 착공했다.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비가림막설치(스카이어닝), 바닥 아스콘 포장, 안내간판 등을 설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새길시장 환경공사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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