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양·봉화·울진 예비후보
김관하(사진) 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더이상 자식세대의 부양을 기대하기 어려운 부모세대의 존엄있는 노후를 위해 추진할 네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 첫째로 지역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서울대병원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북북부지역 거점병원(대학병원 분원 또는 협력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동시에 원격의료, 우수 의료진의 주기적 순환근무 등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령자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지 사업, 특히 1인가구 고령자를 위한 공동체 구성 사업, 상실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동무 사업 등 각자의 여건에 맞는 사업들에 길을 만들어 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칭해 주는 시스템인 노노케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가족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며 지역사회와 지역 공동체의 역할 및 참여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TV나 화재경보기를 통해 가정내 위급상황이 지역 119센터나 병원 응급실과 연동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한 원격진료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생활체육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령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하며 이는 초고령사회의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생활체육 확대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 오신 분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을 이어나가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지역 공동체의 건강성을 높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대한 지원 법안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중장년층이 나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젊고 역동적인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그 첫째로 지역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서울대병원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북북부지역 거점병원(대학병원 분원 또는 협력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동시에 원격의료, 우수 의료진의 주기적 순환근무 등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령자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지 사업, 특히 1인가구 고령자를 위한 공동체 구성 사업, 상실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동무 사업 등 각자의 여건에 맞는 사업들에 길을 만들어 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칭해 주는 시스템인 노노케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가족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며 지역사회와 지역 공동체의 역할 및 참여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TV나 화재경보기를 통해 가정내 위급상황이 지역 119센터나 병원 응급실과 연동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한 원격진료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생활체육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령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하며 이는 초고령사회의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생활체육 확대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 오신 분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을 이어나가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지역 공동체의 건강성을 높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대한 지원 법안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중장년층이 나서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젊고 역동적인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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