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에 환류하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은 △데이터 기반 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활용 역량 문화로 구성된 4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부동산원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게 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그동안 전사적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칸막이(data silo) 해소를 위한 기관 간 공동 활용 데이터 제공, 다수의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손태락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에 환류하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은 △데이터 기반 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활용 역량 문화로 구성된 4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부동산원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게 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그동안 전사적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칸막이(data silo) 해소를 위한 기관 간 공동 활용 데이터 제공, 다수의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손태락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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