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항목서 점수 가장 높아
오창균(사진)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로부터 ‘제1호 분권자치리더’로 선정됐다.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는 15일 오창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분권자치리더 선정 인증서 전달식’을 갖고 오 예비후보에게 1호 분권자치리더 인증서를 전달했다.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분권자치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분권자치리더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은 그간의 분권자치관련 활동(30점), 분권자치에 대한 이해도(40점), 분권자치제도 도입 의지(30점) 3개 분야 10개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데 오 예비후보는 3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용 상임대표는 “대구·경북의 첫 번째 분권자치리더로 오창균 예비후보를 선정을 시작으로 분권자치리더를 계속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는 지난 22년 동안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이 당면한 난제를 극복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면적 분권자치제도 도입과 남부권(영호남)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분권자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는 15일 오창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분권자치리더 선정 인증서 전달식’을 갖고 오 예비후보에게 1호 분권자치리더 인증서를 전달했다.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분권자치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분권자치리더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은 그간의 분권자치관련 활동(30점), 분권자치에 대한 이해도(40점), 분권자치제도 도입 의지(30점) 3개 분야 10개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데 오 예비후보는 3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용 상임대표는 “대구·경북의 첫 번째 분권자치리더로 오창균 예비후보를 선정을 시작으로 분권자치리더를 계속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는 지난 22년 동안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이 당면한 난제를 극복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면적 분권자치제도 도입과 남부권(영호남)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분권자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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