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전반 착수보고회 열려
행사·구성 등 세부내용 논의
행사·구성 등 세부내용 논의
구미시는 지난 1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4년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컨셉과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개막식 행사 운영, 홍보 방안, 야시장 구성, 안전 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 설명이 진행됐다.
설명 후에는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중앙로 동문상점가 회장 등 유관 단체장들의 현장 소리와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의견도 들었다.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250m)에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주 2회(금·토),총 20회 열릴 예정이며 어린이날과 도민체전 기간에는 금·토·일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먹거리, 포토존,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으로 전통시장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또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컨셉과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개막식 행사 운영, 홍보 방안, 야시장 구성, 안전 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에 관해 설명이 진행됐다.
설명 후에는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중앙로 동문상점가 회장 등 유관 단체장들의 현장 소리와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의견도 들었다.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250m)에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주 2회(금·토),총 20회 열릴 예정이며 어린이날과 도민체전 기간에는 금·토·일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먹거리, 포토존,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으로 전통시장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또 구미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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