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톡톡] 주호영 “개인 영달보다 나라 위해 최선”
[2024 총선 톡톡] 주호영 “개인 영달보다 나라 위해 최선”
  • 김홍철
  • 승인 2024.02.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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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
주호영
 

국민의힘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사진)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큰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8명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주위의 도움으로 정치 생활을 한다”며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5선 국회의원이지만 개인의 영달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남들보다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 시내 7개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가권력 구도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같은 의원이라도 일하는 요령은 천지 차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심을 가지고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일해서 주호영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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