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0명에 월 2회 지원
모니터링 통한 고독사 예방 앞장
모니터링 통한 고독사 예방 앞장
경산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밀키트 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천만 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중 고립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 200명에게 밀키트 식품을 월 2회 지원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주기적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읍·면·동에서 고립 위기가구로 발굴·선정된 대상자에게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해 공공·민간 자원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하게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 사업은 총사업비 2천만 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중 고립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 200명에게 밀키트 식품을 월 2회 지원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주기적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읍·면·동에서 고립 위기가구로 발굴·선정된 대상자에게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해 공공·민간 자원 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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