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회장 서교식)는 1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영주시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는 영주에 고향을 두고 대구에서 활동하는 개인택시 단체로 회원은 50여 명이다. 고향인 영주를 떠나 대구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는 지난 2015년부터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번 장학금까지 누적 기탁액은 1천900만 원이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