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손병일 중앙회 전략모금본부 부장(50)이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일 자로 취임하는 손 사무처장은 경북지역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손 사무처장은 2004년 육군 대위로 전역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대외협력팀장, 인천 공동모금회에서 모금사업팀장, 중앙회에서 사회공헌본부 및 전략모금본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공동모금회의 대정부·국회 등 대외 업무와 삼성·현대그룹 등 법인 사회공헌사업, 전국 모금기획·정책 등을 총괄해 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손 사무처장은 2004년 육군 대위로 전역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대외협력팀장, 인천 공동모금회에서 모금사업팀장, 중앙회에서 사회공헌본부 및 전략모금본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공동모금회의 대정부·국회 등 대외 업무와 삼성·현대그룹 등 법인 사회공헌사업, 전국 모금기획·정책 등을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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