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늘봄학교 공백 해결
대학자원 연계 방안 모색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점을 파악하고 동시에 지자체가 협력·보완할 부분을 논의했다. 특히 취약 아동들에 대한 맞춤 교육과 돌봄·늘봄학교의 공백 해결 및 대학자원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경산형 교육발전 특구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용역 시행 및 사전 준비절차를 거쳐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