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형 교육발전특구 개발’ 첫걸음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개발’ 첫걸음
  • 김주오
  • 승인 2024.02.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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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열고 보완점 논의
돌봄·늘봄학교 공백 해결
대학자원 연계 방안 모색
경산시경산형교육발전특구개발간담회
경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강학 부시장의 주재로 박채아 도의원,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점을 파악하고 동시에 지자체가 협력·보완할 부분을 논의했다. 특히 취약 아동들에 대한 맞춤 교육과 돌봄·늘봄학교의 공백 해결 및 대학자원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경산형 교육발전 특구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용역 시행 및 사전 준비절차를 거쳐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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