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구평생학습관 문해학당을 개강하고 26명의 어르신에게 기초한글 교육을 비롯해 안전, 금융, 디지털 등 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12월 1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14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시화전과 백일장대회을 열고 신규 학습자 발굴,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등 새로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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